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디오구 조타 (문단 편집) == 플레이 스타일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ijTiszfoO8I)]}}}|| 최전방 공격수부터 윙어, 쳐진 공격수까지 공격 포지션 어디든 소화가 가능한 전천후 공격수이다. 가장 선호하는 포지션은 왼쪽 윙어와 투톱의 공격수 역할이다. 조타의 가장 큰 장점은 '''훌륭한 오프더볼 움직임.''' 성실하고 부지런하게 뛰며 동료들로 하여금 좋은 패스를 넣기 쉽게 해준다. 그만큼 좋은 기회를 잡는 횟수도 많은 편. 거기다가 앞서 언급했듯 좌우 측면이든 중앙이든 가리지 않고 뛸 수 있고, 동료들과의 스위칭은 물론 박스 안에서의 움직임도 영리해 수비수의 입장에서는 조타가 어디로 움직일 지 예측이 쉽지 않다는 점 역시 큰 이점으로 작용한다. 리버풀 공격진에서 소위 말하는 포처 역할을 가장 잘 해줄 수 있는 선수로, 온더볼 상황에서의 드리블로 승부하는 마네나 살라가 지지부진할 때마다 조타가 혈을 뚫어주며 경기의 흐름을 바꿔놓는 경우가 많다. 또한 기본적인 공간이해도가 매우 훌륭하여 필요에 따라 전방압박, 수비커버도 훌륭하게 수행한다. '''저돌적인 온더볼 플레이''' 또한 조타의 플레이 중 눈에 띄는 부분이다. 기본적인 주력이 빠른 편은 아니고 잔재주를 많이 펼치는 스타일은 아니지만 특유의 통통 튀는 터치로 상대의 타이밍을 뺏는 드리블과 넘어질 듯 휘청하면서도 밸런스를 유지하는 모습이 조타의 트레이드 마크. 수비진과의 과감한 정면 대결을 두려워하지 않기 때문에 파울을 잘 이끌어내는 편이기도 하다. 하지만 볼터치가 정교한 편은 아니다보니 컨디션이 좋지 않은 날에는 턴오버를 많이 일으킨다. 또한 주발은 오른발이지만 양발 모두 고르게 사용할 수 있다. 침착한 마무리와 민첩한 플레이로 중요한 타이밍에 득점을 하는 클러치 기질도 있다. 그래서 찬스 상황에서 매우 과감해 망설임 없이 슈팅을 때리곤 한다. 그리고 조타 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또 있으니 바로 '''헤더 골'''이다. 헤더로 득점을 뽑아내는 실력이 매우 좋은데, 헤더의 정확도와 파워가 전부 우수해 잊을 만하면 명품 헤더 골을 터뜨린다. 신체조건이 우수한 편이 아님에도 좋은 오프더볼 능력을 활용해 수비수들 사이에서 갑자기 나타나 헤더를 꽂는 스타일이라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낸다. 다만, 헤더를 잘 하는 것과는 별개로 제공권 상황에서의 볼 경합 능력은 썩 좋지 않다. 애초에 키가 그렇게 큰 편이 아니기도 하고, 울버햄튼에서의 플레이만 봐도 '''피지컬을 이용한 볼 경합''' 상황에는 그다지 두각을 드러내지 않는다.[* 특히 울브스에선 조타의 뒷공간 침투를 제대로 활용하지 않고 [[라울 히메네스]]와 함께 올려서 몸싸움과 공중볼 경합을 시켰기 때문에 조타의 장점이 잘 발현되지 않았으며 히메네스에게 상당 부분을 의존해야 했다.] '''연계 플레이'''도 더 발전이 필요하다. 패스나 크로스의 정확성은 준수하여 날카로운 키패스나 순간적인 연계도 곧잘 하지만 이 부분에 있어 기복이 있고 볼을 다루는 데에 있어 섬세함도 다소 떨어지는 편이다. 폴스 나인 역할을 잘 수행하던 [[호베르투 피르미누]]와는 대조되는 부분 중 하나. 울버햄튼 시절에도 '''터치의 기복'''이 심해 이런 부분에 있어 팬들의 지탄을 받았다. 다만 리버풀에 와서는 조금씩 개선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22-23 시즌 전반기에는 부상 당하기 전까지 4-2-3-1 포메이션의 세컨드 스트라이커로 출전하여 꽤나 괜찮은 패스 감각을 선보이는 등 연계 측면에서도 발전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